따뜻한 날도 좋지만 날이 추워도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특별한 겨울산의 매력에 산을 찾습니다. 코끝이 찡한 맑은 공기와 눈덮인 산의 신비로운 모습은 겨울을 더 겨울답게 느끼게 합니다.
청계산 자락 포엘레저타운은 산을 찾는 분들이 많이 거쳐가는 곳입니다. 음료와 식사가 되고 100명 이상 행사가 가능해 인원수가 많은 단체 모임에 좋은 장소입니다. 그래서 매년 여러 산악회 분들이 겨울산을 찾으며 모임을 예약하곤 합니다. 올해도 반가운 분들이 잊지 않고 찾아오셨습니다.
지난 14일 '강남구상공회CEO산악회'의 송년 행사가 포엘레저타운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산행을 마친 산악회 회원들은 포엘레저타운에서 시상식 등 행사를 갖고 2024년을 마무리했습니다. 붉은색 옷차림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낸 회원들은 이날 포엘레저타운 겨울철 메뉴인 통영 석화를 즐겼습니다. 포엘레저타운의 제철 메뉴는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국내산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집니다. 미리 예약하여 건강한 제철 음식을 즐기세요.